용인 교육지원청에서는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육성 시범사업 학교'로 선정된 동백중학교를 살펴보고자 강원도 강릉교육지원청 교감단 20여 명이 방문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용인특례시장 이상일의 공약사업 중 하나로, 학교 내 환경 교육 전문가를 배치하여 교과 및 교육과정과 환경 교육을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교 내 환경 동아리를 활성화하고 교직원 및 학부모 환경 교육을 통해 환경 교육에 모두 참여하는 생태학교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학교와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이 프로그램은 용인특례시의 다른 학교들도 환경에 관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탄소 배출을 줄이고 있습니다. 교사들은 환경 교육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학교 폭력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강릉교육지원청 교감단과 용인특례시 관계자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기며, 환경 교육을 학교 전반으로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용인특례시의 교육환경 지원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은 학교별로 학부모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통학로 안전과 노후 시설 개선 등 학교의 고충을 듣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통학로 안전과 노후한 시설 개선 요청이 주로 나왔으며, 시장은 이에 대한 현장 확인과 개선을 약속하고 교육환경 개선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녹색어머니회에 대한 예산 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중학교 신설 문제와 체험학습 관련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간담회는 학교와 학부모님들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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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용인특례시는 이 사업을 통해 환경 교육의 일상화, 생태감수성 향상, 탄소중립 생활 실천 역량 증대,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 조성을 기대하고 있으며, 다른 지자체에도 전파되고 확산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교육환경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용인 교육지원청과 용인특례시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