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멀쩡한 사람을 사회부적응자처럼 만들어 버리더라구요. 진짜 와이프랑 이민까지 생각하며 이삿짐만 3번 쌌다 풀었다 했습니다. 제 주위에 친구들도 많고 인맥도 되고 사람들 관계 엄청 좋은데도 회사는 자신들이 원하는 틀에 조금이라도 뭔가 안맞다고 생각하면 선입견으로 사람을 짖누르는게 느껴집니다. 저는 지금 계약직으로 회사다니지만 제 목표는 회사를 그만둘정도 자립하고 꼭 회사를 관두는 겁니다. 회사도 저에게 그랬듯이 저도 회사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것을 취하고 얻은뒤 제가 만족하고 열정을 가지고 할 일을 찾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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